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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이순재에 친손자 정체고백.. 장승조 뒤통수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1-13 23:19:07


장혁이 이순재에게 정체를 고백하며 장승조의 뒤통수를 쳤다.

1월 13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돈꽃’ 18회 (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 강필주(장혁 분)는 장부천(장승조 분)에게 정체를 들킨 사실을 알고 선제공격했다.

강필주는 나모현(박세영 분)에게 장부천과의 결혼이 모두 조작된 것이라 알렸고, 나모현은 강필주의 따귀를 때린 데 이어 제 따귀를 때렸다. 나모현은 “내가 널 살린 걸 후회할 거라고? 아니, 네가 날 살린 걸 후회한다. 그 때 죽었어야 했다. 그럼 이 더러운 진실은 몰랐을 거다”며 계속 자신을 때리려 했고 강필주는 나모현을 안아 자해를 막았다.
장부천은 강필주의 진실고백을 막으려 왔다가 두 사람이 있는 비밀의 방 앞까지 도착했지만 박용구(류담 분)가 따돌렸다. 이어 강필주 나모현이 나오자 장부천은 강필주에게 주먹을 날렸다. 분노한 나모현은 장국환(이순재 분)을 찾아가 부친 나기철(박지일 분)에게 자살을 종용한 음성녹음을 들이밀며 진실을 구했고, 장국환은 격분하며 나모현을 내쫓았다.

나모현은 술에 취해 쓰러졌고, 장부천이 나모현을 업어 눕혔지만 나모현은 장부천의 손을 잡고 “필주씨”라고 잠꼬대했다. 장부천은 그런 나모현을 보고도 강필주에게 “나 모현씨와 순수하게 다시 시작할 거다”고 말했고, 이미 나모현이 장국환 눈 밖에 난 사실을 알고 있는 강필주는 장부천을 말렸지만 소용없었다.

강필주는 장국환을 통해 정말란(이미숙 분) 장부천에게 대일물류를 상장하며 사회기금 조성 명분 5천억을 기부하라고 압박했다. 강필주는 정권에 잘 보이기 위해 감동을 줘야 한다며 장국환을 꼬드겼고, 장부천은 강필주를 의심했지만 정말란은 강필주를 믿었다. 나모현은 모친이 이혼을 권하자 시모 정말란에게 조작결혼 위로금을 요구 뜻밖 행보를 보였다.

장국환에게 내쳐진 아들 장성만(선우재덕 분)은 아들 장여천(임강성 분)을 미얀마에서 데려오기 위해 과거 장국환이 산소 호흡기를 뗀 형 장수만에게 차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장국환은 “넌 형 고통을 줄여준 거다”며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다. 그 사이 장부천은 오기사(박정학 분)에게 다음에 강필주를 죽여 달라며 의미심장학 부탁했다.

이어 장부천은 청아그룹 부회장이 되며 장국환 명예회장 다음 자리에 올랐고, 첫 인사권으로 장여천을 불러 들여 강필주를 견제했다. 이상한 낌새를 차린 강필주는 과거 자신이 병원에 있을 당시 CCTV를 확인 장부천이 제 머리카락을 가져가는 모습을 봤다. 강필주는 진짜 장은천이란 제 정체가 들통 났음을 알고 먼저 장국환을 찾아갔다.

앞서 정말란이 가져간 목걸이는 강필주 동생 장경천의 것이었고, 강필주는 장국환에게 부친 장수만의 목걸이를 내밀며 “할아버지, 장손주, 장은천 절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강필주가 눈물을 흘리며 절을 하자 장국환이 경악했다. (사진=



MBC ‘돈꽃’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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